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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타인의 죽음에 눈물을 흘릴까?' 라는 생각부터 시작한 나의 질문...
근본적으로 인간의 생명은 소중한 것일까? 다른 동물들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이 맞을까? 포식자 상위 계층의 인간이란 다수의 존재의 오만함인가? 다른 동물들에게는 정말 '자아'가 없고, '공감능력'도 없을까?
나의 마음을 조금 더 들여다보고 생각해보고 다시 정리하고 싶은 글.
관련 심리학 서적을 읽어봐야겠다.
그냥 아침부터 너무 울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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